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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story.028] 첫마음
글쓴이 녹색우체부 날짜 2013.05.02 조회수 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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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0096
첫마음
아직 잊지않으셨죠?
엔제나 첫마음을 거울에 비추어 봅니다.
15.01.19
 

hongsb1129

첫마음
정재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군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 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넓어진다.
14.12.16
 

p474985
입학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네요...
다시한번 첫날 첫마음의 느낌을 끄집어 내봅니다.
흐트러지고 나태해지는 또다른 마음을
저멀리 밀쳐 내 봅니다.
'가슴뛰는 농업, 가슴뛰는 삶'을 다시 기억합니다
13.06.10
 

leekyo1116
감사합니다..첫마음..
읽고 또 읽으면서...금산으로의 첫걸음때의 뜨거운 맘으로 노력하겠습니다...매월 1박2일의 행복한 만남으로
더욱더 농업.농촌에 대한 희망을 잊지않고..주변과 나누는 멋진 날들 만들면서...벤처농업대학의 정신을 잘 배우겠습니다..당당하고 멋진 날들 파이팅입니다..
13.06.09
 

jese75
안녕하세요. 3기 전진성입니다. 문득 근황이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농진청 이후는 안나오길래 vaf로 오면 뵐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찾아뵙네요. 항상 그 시절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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