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한국벤처농업대학까지 이끌어 주시고,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 부어

몸둘바를 모르게 하셨던 벤처대 10기 선배님이신 군산원협 고계곤 전무님이 후배의

졸업식이라고 황송하게도 금산까지 찾아주셨다.

뜻깊은 자리 빛내주신 것만 해도 크나튼 영광인데 선물에 덕담까지....

하여튼 형님의 덕으로 여기까지 무탈하게 살아오고, 마침내 졸업까지 하게

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부단히 노력 하겠습니다.

벤처대학에서 끊임없는 열정을 맘컷 발산한 정기도 대학원가서 한층 더 성숙한

벤처인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졸업 축하한다.

쭉 뻗고, 높디 높은 저 계단처럼 성공이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

할것을 벤처대 졸업하는 이 마당에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