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을 흉내내어보았습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창조적인 생각을 가진다는것이 얼마나

고행의 길인지 느껴보았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하여 답을구하여보니

마지막으로 행할것은 버리는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농촌에 살면서 천천히 시를 습작하며 노래하고 춤추며 살아볼생각입니다.

저는 자유인으로 돌아가  취할것은  바로 가족이라고 봅니다.

가족을 위해 바닥에서 힘주어 도약을 해보려합니다.

그동안 글같잖은 글 읽어주신 선배님, 동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 수업시간이 기다려 지며 ,앞으로는 기타 공부에 매진하려합니다.

이상으로 12기 용감한 녀석의 글은 絶筆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