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작년 이맘때에  웃골댁이 입학했는데

벌써졸업하고 웃골지기는 올해 입학했어요

일년동안 서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꿈을 가질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일이 바쁘지만 배울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바쁠때는 1박2일이라 집안일을 혼자 할수 없어 참으로 힘들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제가 1년동안 다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개근상도 타시는분들이 아주 많으셨는데

웃골지기는 타지 못할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을에 알밤줍기할때에는

무척 알밤줍기 체험객이 많아서 갈수가 없어요

개근상타시는 분들도 무척이나 바쁘실탠데

좀 부러워요

 와~~ 깜짝 놀랐어요 그리 바쁜데 동아리 활동  흥이 절로 나는군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뵐수 있어 넘 좋은것 같아요

 아~~ 첫마음  눈물이 날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 부르는것 같아~~`ㅎㅎ

 벤처대12기 노래 하면서 농사도

 벤처대 건립중인 곳을 향해

주변 경관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즘 벗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꽃,  꽃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풍경좋고 벤처대 건립하는곳도 보고

사진도 한컷

1박2일 교육

꿈  꿈을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사실 가까운꿈 미래에 아주 큰꿈

꿈이란 참 좋은것 같아요

12기 벤처대학 입학하면서 많은걸 배울수 있어 넘 좋고요

많은분들을 만날수 있어 넘 행복하고요

1박2일 여러 교수님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