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기 입학생 임보람입니다.(장원식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입학했습니다.   학교라는 곳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다니시는 거라 그런지 어머님이 너무 설레하시고 좋아하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정말 같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한명만 들어면 되지 둘다 들어야되냐며 안간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와서 보니 안왔으면 정말 후회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첫수업을 끝내고 내려오면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패션쇼에서 멀할지... 사업계획서 이야기 저의 제품을 이렇게 바꺼보자.. 이러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어머니와 저는 우리가 벌써 바껴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와 저는 이첫마음을 잃지 않고 1년 동안 열심히 할 것입니다.

정말 글을 못쓰는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