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광역행정 조직인 도청에서 농업업무를 하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4.21일 금산 다락원에서  뵈었던 벤처농업대학 제11기 선배님들은 꿈, 자신감이 가득하였고,

 비록 1박2일 이지만 12기 동기님들은 열정이 넘쳐 났습니다.

교육중 1) 고난없는 비젼은 가짜다.(김광호 원장님)

              2)  지식이 없으면 모르는 것도 없다(민승규 박사님)라는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평상시 독서를 않하지만 , 이번에 마케팅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데이지(책읽는 농부들 )와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벤처농업대학 12기 화이팅, 우리 농업의 희망을 꿈꾸며....